1. 신학 중심의 교육과정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신학과 예술 분야에 지나치게 집중된 학과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로 인해 다양한 학문적 탐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. 비종교적이거나 다른 신념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제한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, 학문적 자유와 개방성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.
2. 다양한 활동 기회의 부족 소규모 대학이라는 특성상, 인천가톨릭대학교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나 학내 활동의 선택 폭이 제한적입니다.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탐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하며, 전인적 성장에 필요한 사회적, 문화적 경험을 쌓는 데 제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3. 제한된 자원과 인프라 대학의 제한된 교육 자원과 인프라는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및 실용적 경험을 얻는 데 한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제한은 학문적, 사회적 성장에 필요한 자원과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해, 학생들의 전반적인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4.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한계 신학과 예술 분야에 집중된 교육과정은 졸업생들의 진로 선택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직업적 기회를 찾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환경을 제공합니다. 특히, 비종교적 분야나 예술 외의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진로 탐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5. 최기복 신부 성추행 사건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 인천가톨릭대학교는 과거 최기복 신부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이 사건은 학교의 명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으며, 학교 측이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어 비난이 가중되었습니다. 이러한 부정적인 사건은 대학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, 현재까지도 학생 모집과 신뢰 회복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이러한 단점들과 논란들은 인천가톨릭대학교가 개선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로 남아 있으며,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해결이 필요한 부분들입니다.
출처-SBS